강릉 건물 공사장서 70대 추락 심정지 병원 이송
황선우 2024. 6. 25. 09:15
25일 오전 6시 50분쯤 강릉시 대전동의 한 건물 공사 현장에서 60대 현장 관계자 A 씨가 4m 높이에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피해를 파악하고 병원 이송 조치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선우 woo6745@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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