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아리셀’ 모회사, 에스코넥 연이틀 약세[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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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화재로 30명의 사상자를 낸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주가가 연이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코넥 주가는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에도 22.51% 하락한 바 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다.
앞서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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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공장 화재로 30명의 사상자를 낸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 주가가 연이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에스코넥 주가는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난 24일에도 22.51% 하락한 바 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다.
앞서 소방 당국은 지난 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아리셀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불로 2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1명은 실종 상태이다. 부상자는 2명이 중상, 6명이 경상이다. 중상자 중 1명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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