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회장 원헌드레드 측 "당사 아티스트 음해 유포자 법적 조치, 선처는 없다" [전문]

최지예 2024. 6. 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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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25일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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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원헌드레드

원헌드레드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나섰다.

원헌드레드는 25일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원헌드레드는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원헌드레드는 이수근, 이승기, 태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엑소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이 몸 담고 있는 INB100의 모기업으로, 차가원 회장이 이끌고 있다.

이하 원헌드레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원헌드레드입니다.

최근 온라인의 각종 게시판에서 당사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허위 사실, 루머 유포 등 음해성 공격으로 아티스트들의 이미지 및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행위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이 같은 행위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심각성을 인지했고, 문제시된 증거 자료들을 토대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특히 각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음해성 글의 최초 작성자는 물론이고 조직적 유포자에 대해서도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이고,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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