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12명 승선 제주 선박 실종에 "인명 구조 최선" 긴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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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제주도 해역에서 어선이 실종됐다는 보고를 받고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12명이 승선한 어선 '2016시내산호'의 위치 신호가 가파도 해역에서 소실된 데 대해 해양경찰청에 "해경 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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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제주도 해역에서 어선이 실종됐다는 보고를 받고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12명이 승선한 어선 '2016시내산호'의 위치 신호가 가파도 해역에서 소실된 데 대해 해양경찰청에 "해경 함정과 사고해역 주변 운항 중인 어선·상선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행정안전부, 해수부, 국방부, 제주도, 전라남도에 "해상 수색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라"고 당부하며, 수색·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104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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