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 도전' 나경원 6·25 전쟁 74주년에 "우리도 핵무장 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25일) 소셜미디어에 "6.25 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도 어제 "제한적 의미의 핵무장을 준비하자"며 "트럼프 대통령이 됐을 때, 우리가 제한적 의미의 핵무장의 옵션을 열어두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나경원 의원은 대한민국의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25일) 소셜미디어에 "6.25 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으로 러시아가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사실상 용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등, 한반도 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자체 핵무장론이 재점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권 주자인 윤상현 의원도 어제 "제한적 의미의 핵무장을 준비하자"며 "트럼프 대통령이 됐을 때, 우리가 제한적 의미의 핵무장의 옵션을 열어두자"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7년 자유한국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원유철 전 의원도 "국민적 합의에 기반한 비핵화 대화를 지속하면서 비핵화 실패 시 조건부 핵무장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