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윤우용 2024. 6. 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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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국비 등 226억여원을 들여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문화복지시설인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금빛공감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센터에는 목욕탕과 다문화 교육실, 상담실, 청소년 문화공간,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선다.

또 응천을 가로지르는 인도교(길이 77m, 폭 3m)를 설치하는 한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등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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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공감센터 조감도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내년 말까지 국비 등 226억여원을 들여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이곳에 문화복지시설인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금빛공감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센터에는 목욕탕과 다문화 교육실, 상담실, 청소년 문화공간, 다목적 강당 등이 들어선다.

또 응천을 가로지르는 인도교(길이 77m, 폭 3m)를 설치하는 한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등도 펼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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