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아직 더 열심히 해야, 마구마구 절 불러주세요" [화보]

이승길 기자 2024. 6. 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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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의 / 에스콰이어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노정의가 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매거진 에스콰이어가 노정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Eyes Wide Open’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황야'에 이어 '하이라키' 등 굵직한 작품들을 연이어 맡으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배우 노정의를 새로운 시선으로 돌아본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고.

공개된 사진 속 노정의는 아방가르드한 의상을 소화한 채 웃음기 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 의상의 포인트를 빠르게 캐치하고 표현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MZ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매혹적인 자태에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서도 노정의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녀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에 대해 “(공개를 기다리는) 시간이 어떻게 이렇게 안 가나 싶다. 시청자 반응이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대본을 볼 때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한번에 끝까지 다 읽어버린 작품이며, 첫 주연작이기에 혹여 쓴소리가 있더라도 그마저 기대된다는 것.

"아직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에다가도 미팅이나 오디션 자리가 있으면 무엇이 됐든 저를 마구마구 불러 달라고 부탁했다”며 작품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정의가 주연을 맡은 '하이라키'는 7부작 하이틴 스캔들 장르로, 지난 6월 7일 공개되어 현재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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