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이어폰 광고도 아이코닉…글로벌 모델ing
이예주 기자 2024. 6. 25. 08:43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제니(JENNIE)가 글로벌 모델 활동을 이어간다.
최근 세계적인 헤드폰 브랜드 비츠(Beats)는 제니가 '비츠 솔로 버즈(Beats Solo Buds)'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제니는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그루브를 뽐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귀에 강하게 꽂히는 트렌디한 비트에 제니의 유니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제니는 "음악과 자기표현은 저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비츠와의 협업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며 "저는 '비츠 솔로 버즈'를 사랑한다. 너무 귀엽고 휴대하기 쉽고 어디를 가든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패션계에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니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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