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 린, 무대 의상 소화도 완벽하네…'하이힐로 뽐낸 각선미' [MD★스타]
김도형 기자 2024. 6. 25. 08:29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린이 심플한 무대 의상에도 남다른 소화 능력을 보여줬다.
25일 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을 통해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포항! 무려 4회 공연이었는데 매회 공연장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분들과 궂은 날씨에도 고생하신 린사사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백스테이지에서 화이트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린의 모습이 담겼다. 하이힐로 뽐낸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후배 가수 김다현, 마이진과 대기실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린은 현재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를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23일 양일간 포항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린은 그룹 엠씨 더 맥스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햇수로 10주년을 맞은 해이다.
또 지난해 11월 싱글 '내 마음은 빛을 닮아'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