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궁, 프로당구 개막전 우승… 1099일 만에 '통산 3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동궁이 '신예' 김영원의 돌풍을 잠재우고 프로당구 개막전 정상에 올랐다.
강동궁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영원을 세트스코어 4-2(4-15 15-4 13-15 15-10 15-13 15-8)로 꺾었다.
지난 2021-22시즌 개막전 이후 1099일 만에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강동궁은 PBA 다승 단독 4위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동궁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영원을 세트스코어 4-2(4-15 15-4 13-15 15-10 15-13 15-8)로 꺾었다.
지난 2021-22시즌 개막전 이후 1099일 만에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강동궁은 PBA 다승 단독 4위에 올랐다. 우승 상금 1억원을 더해 누적 상금 4억원(4억5750만원)도 돌파했다.
경기 후 강동궁은 "오랫동안 우승하지 못해 목말라 있었다. 마음을 다잡고 레슨을 하며 기본기를 새로 점검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동궁은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 경기하고 앞으로 대상을 받아보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조선, 3.35조원 규모 폴란드 잠수함 수주 총력 - 머니S
- [이사람] "체육교사 꿈꾼 20대 가장"… 5명에 새 삶 선물한 조병훈씨 - 머니S
- [6월25일!] 그는 살해 당했나… 갑작스런 죽음에 오열한 팬들 - 머니S
- [시승기] 잘 조련된 경주마…제네시스 GV70의 폭발적 가속력 - 머니S
- 사조, '식자재왕' 푸디스트 품었다… 5년 내 10조 목표 - 머니S
- 22명 사망 '아리셀 화재' 완진, 1명 실종자 수색 지속… 구조견 투입 - 머니S
- "돈 있으면 쳐라"… 김호중 '욕설·몸싸움' 영상 '시끌' - 머니S
- 7월 경기전망 '흐림'… 휴가철 기대로 서비스업은 '맑음' - 머니S
- 건전성 '빨간불' 신협, 부실채권 투자자회사 설립이 답 될까 - 머니S
- 오늘 최저임금 5차 전원회의… 노사 최초요구안 나올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