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초비상' 타티스 주니어 부상으로 이탈...대퇴골 스트레스로 부상자 명단 등재, 최소 한 달 결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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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경고등이 켜졌다.
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애니 헤일브런은 25일(한국시간) 마이크 쉴트 감독이 타티스 주니어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고 알렸다.
타티스 주니어의 이탈로 샌디에이고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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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애니 헤일브런은 25일(한국시간) 마이크 쉴트 감독이 타티스 주니어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밝혔다고 알렸다.
또 디애슬레틱의 데니스 린에 따르면 타티스 주니서는 오른쪽 쿼드에 "약간의 스트레스 반응"을 보였다.
헤일브런은 숼트 감독이 "뼈 문제다. 휴식 없이는 치유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타티스가 올스타브레이크(7월 16일~18일)에 참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티스 주니어 자리는 브라이스 존슨이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타티스 주니어의 이탈로 샌디에이고는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타티스는 이번 시즌 0.279의 타율에 14개의 홈런을 치며 팀 타선의 핵으로 활약 중이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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