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진세연 캐스팅, 8월 2일 첫방송

김진석 기자 2024. 6. 2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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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 완료와 함께 8월 2일 밤 9시 40분으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 MBN 금토미니시리즈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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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캐스팅 완료와 함께 8월 2일 밤 9시 40분으로 편성을 최종 확정했다.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김재중과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 MBN 금토미니시리즈로 편성됐다.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최근에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데뷔 20주년 기념 네 번째 정규앨범 '플라워 가든(FLOWER GARDEN)으로 오는 26일 컴백 예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진세연은'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냉골 유발자에서 뇌섹 허당미의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반전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사할 진세연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잘나가는 동생 이신 역을 맡았다. 이종원은 이신이 간직한 남모를 상처를 깊이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형 이군역의 김재중과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양혜지는 월드스타 이신의 통역사이자 어디서든 사랑받는 러블리의 결정체 전새얀 역을 맡았다. 양혜지는 '악귀'로 '2023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한 바 있기에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는 8월 2일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소속사 제공]

나쁜기억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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