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진세연·이종원·양혜지 '나쁜기억지우개' 8월 첫방

황소영 기자 2024. 6. 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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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진세연 양혜지 이종원(왼쪽부터 시계방향순, 각 소속사 제공)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MBN 새 금토극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을 확정했다.

8월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했다.

극 중 김재중은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뒤바뀐 이군 역을 맡았다. 테니스 유망주였지만 부상 후 자존감을 모두 잃고, 인생의 조연이 됐지만 기억 지우개로 과거의 기억을 모두 지우고 '자존감 MAX, 자신감 MAX, 존재감 MAX'로 재 탄생된다. 7년만 드라마 복귀작으로 눈길을 끈다.

진세연은 뇌연구센터 정신건강의학 닥터이자 이군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 역을 맡았다. 이 작품을 통해 냉골 유발자에서 뇌섹 허당미의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이자 이군의 잘나가는 동생 이신 역을 소화한다. 이신이 간직한 남모를 상처를 깊이 있게 그려냄과 동시에 형 이군 역의 김재중과 티격태격 형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양혜지는 월드스타 이신의 통역사이자 어디서든 사랑받는 러블리의 결정체 전새얀 역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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