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뉴진스 겨냥 칼부림 예고글에 팬들 경찰 신고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6. 2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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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뉴진스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글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인증을 하며 해당 글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를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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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사진ㅣ어도어
걸그룹 뉴진스를 겨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팬들이 경찰에 신고했다.

2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일식도 사진 한 장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고 적었다.

뉴진스 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해당 글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인증을 하며 해당 글 작성자 특정에 나섰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등에도 신고했다.

해당 사진은 이커머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일식도 사진을 복사해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실제 범행 여부를 계획 중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끔찍한 협박 자체에 팬들은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앞서 지난해 8월에도 뉴진스가 소속된 하이브를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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