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황보라 子' 6일 된 손주 사진 공개 "계속 보게 돼"('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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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손자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용건은 쑥스러워하며 "예쁘더라. 사진을 계속 보게 된다"라며 "엄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빠 닮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김용건은 바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보여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을 본 김혜정은 "선배님 닮았다. 입술도 코도 귓바퀴도 똑같다"라고 했고, 김용건은 손주가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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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김용건이 '손자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용건은 첫 손주를 본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용건은 "기분이 어떠냐. 가족이 늘지 않았나. 손주 생겼지 않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용건은 쑥스러워하며 "예쁘더라. 사진을 계속 보게 된다"라며 "엄마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빠 닮은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만히 있으면 천사같다. 아직은 눈 감고 잔다"라고 했다.
김용건은 바로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보여주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방금 받았다. 이 사진은 자고 있는데, 어제는 또 눈 뜨고 있더라"라며 출생 6일이 된 손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혜정은 "선배님 닮았다. 입술도 코도 귓바퀴도 똑같다"라고 했고, 김용건은 손주가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용건의 둘째 아들인 김영훈은 배우 황보라와 결혼했고, 지난달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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