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이수민, “신혼여행에 부모님 동반… ‘팬들이 따라올까 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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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과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 부부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이수민의 부모님인 이용식 부부와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단순한 신혼여행이 아니라 부모님의 생일과 칠순을 겸한 의미 깊은 여행이었다.

원혁과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 부부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출연진들은 신혼 부부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신혼여행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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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과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 부부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이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민의 부모님인 이용식 부부와 함께 떠난 이번 여행은 단순한 신혼여행이 아니라 부모님의 생일과 칠순을 겸한 의미 깊은 여행이었다.

원혁과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 부부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같은 문으로 들어서자 넓은 거실과 여러 개의 방이 있는 숙소가 등장해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며 “보는 우리도 서프라이즈다.”, “당분간 인터넷 끊으셔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혼 부부의 방은 백조와 코끼리 모양의 수건 장식이 놓여져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원혁과 이수민 부부는 이용식 부부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지내게 되었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수민은 신혼 부부 방의 크기와 화장실, 욕조의 훌륭함에 감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이용식 부부는 안락한 한옥 스타일의 방을 배정받았다. 이용식의 아내는 “신혼 부부 방해하면 안 되니까 제일 떨어진 방에서 자자”고 제안하며 신혼 부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연진들은 신혼 부부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신혼여행이라는 독특한 설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한편, 이번 에피소드는 가족의 소중함과 신혼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신혼여행의 설렘과 가족 간의 따뜻한 배려가 어우러진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도 ’조선의 사랑꾼‘이 선사할 다양한 사랑 이야기들이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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