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오늘(25일) 15주기…국내서 추모 행사 열린다
박상후 기자 2024. 6. 25. 08:11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흘렀다.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0세.
마이클 잭슨의 사인은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Conrad Murray)가 처방한 진정제 및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래드 머레이는 고인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후 그는 2011년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다.
마이클 잭슨은 1964년 6세의 나이로 데뷔해 일찌감치 스타 자리에 올랐다. 1979년에는 솔로로 전향해 '스릴러(Thriller)' '빌리 진(Billie Jean)'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했고, '팝의 황제'라 불리며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국내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15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블라인드 아트홀에서 열리며,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첫 내한 공연 주최사였던 현 태능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도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50세.
마이클 잭슨의 사인은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Conrad Murray)가 처방한 진정제 및 수면제 프로포폴 급성중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콘래드 머레이는 고인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심장마비를 일으켰다는 혐의를 받았다. 이후 그는 2011년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다.
마이클 잭슨은 1964년 6세의 나이로 데뷔해 일찌감치 스타 자리에 올랐다. 1979년에는 솔로로 전향해 '스릴러(Thriller)' '빌리 진(Billie Jean)' '힐 더 월드(Heal The World)' 등의 히트곡들을 배출했고, '팝의 황제'라 불리며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국내에서도 마이클 잭슨의 15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29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블라인드 아트홀에서 열리며,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첫 내한 공연 주최사였던 현 태능 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와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도 참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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