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이달소' 멤버들과 음감회…'여전히 같이' 자존감 높아져"[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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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가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츄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받는 에너지가 있다"라며 "멤버들 덕분에 자존감이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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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츄가 이달의 소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츄는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멤버들에게 받는 에너지가 있다"라며 "멤버들 덕분에 자존감이 높아진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은 비슷한 시기 솔로, 팀의 신보를 발표하며 밀고 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츄는 "멤버들에게 받는 에너지와 시너지가 있다. 혼자 무대를 할 때 팀과 시너지가 다른 건 어쩔 수 없이 있다"라면서도 "시기가 겹치거나 쉬는 시간에 만나는 멤버들 덕분에 자존감이 높아졌다. '우린 여전히 같이 있구나' 따뜻한 마음이 새겼고, 숍에서 잠깐 보는 것도 안도가 됐다.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멤버들과 여전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브는 지난달 29일 첫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했고,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가 결성한 아르테미스는 이틀 뒤인 같은 달 31일 '달'을 발표했다.
츄는 "이브 언니는 활동 전에 노래를 들려줬다. 언니가 단체 속에서 본인의 색깔을 뚜렷하게 내지 못한 걸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생긴 것 같다. '언니가 이런 색깔을 내는구나' 가까이 있었는데 몰랐던 것들에 놀랐다. 대견하기도 하고, 서로가 음악을 하고 싶은 방향성이 되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라고 했다.
따로 활동하고 있지만 멤버들의 피드백과 응원을 충실히 받고 있다는 츄는 "'하울'을 냈을 때도 언니들이 '네가 잘 할 것 같아서 좋다'고 해줬다. 서로 걱정하는 것이 눈에 보이기도 하고 '너무 잘할 것 같은데', '자신감 있게 해'라고 독려를 해줬다"라고 했다.
이어 "'스트로베리 러시'도 멤버들과 음감회 하듯이 들려줬다. 어쩔 수 없이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 긴가민가 하는 것들이 있는데 오히려 자신감도 생겼다. 자존감이 높아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스트로베리 러시'에서 자신감 넘치는 소녀인데 그 자신감이 혼자서 고민하고 확신했으면 조금 더 부족하지 않았을까"라고 했다.
'스트로베리 러시'는 2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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