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결혼 아픔 뒤 찾은 “전원생활의 평화: 두 채의 전원주택 이야기”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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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탐구하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 에피소드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하여, 절친 이미영, 이민우, 이경진을 초대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청은 이날 방송에서 그녀의 전원생활과 그 속에서 느끼는 자유를 나누었다.

또한, 김청은 과거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강원도의 암자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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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탐구하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 에피소드에는 배우 김청이 출연하여, 절친 이미영, 이민우, 이경진을 초대해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청은 이날 방송에서 그녀의 전원생활과 그 속에서 느끼는 자유를 나누었다. 2018년 강원도에 세컨드하우스를 지어, 일산과 평창을 오가며 전원 생활을 만끽하는 김청은 “땡볕에서 일하는 걸 엄마가 싫어하신다”고 밝히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평창군 홍보대사로서 김장철 재능 기부를 7년째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녀의 따뜻한 마음씨를 엿볼 수 있었다.

김청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깊은 우정을 탐구하며,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사진=‘’4인용 식탁‘ 캡처
또한, 김청은 과거 결혼과 이혼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강원도의 암자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한동안 많이 힘들고 아팠을 때 우연히 암자에 가게 되었다. 거기서 아무 생각 없이 풀을 뽑았는데, 그 순간 아무 잡념도 들지 않았다. 그때부터 풀을 뽑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자연 속에서 자신을 치유해가는 과정을 담담히 이야기했다.

이경진이 “거기 가면 외로울 것 같다”고 하자, 김청은 “다 결혼에 대한 아픔이 있지 않냐”며 공감을 표했다. 이러한 대화들은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며,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절친 도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우정의 소중함과 삶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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