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격장 인근 아파트서 총알 발견…"동심탄 사용 통제"
이은정 2024. 6. 25. 07:50
인천에 있는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약 2km 떨어진 민간아파트에서 총알이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육군은 "인천시 한 건물에 있는 실외기에 박힌 채 발견된 미상탄에 대해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정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알은 5.56mm 동심탄으로 파악됐고, 군은 정밀조사가 끝나기 전까지 전 부대에 '동심탄 사격 잠정 통제' 조치를 내렸습니다.
육군은 "결과에 따라 필요한 후속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육군 #동심탄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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