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6%급락에 나스닥 1% 뚝…월가 “건강한 조정” [월가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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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증시 혼조세 보였습니다.
엔비디아 6.7% 또 하락하자 나스닥 1%넘게 하락했습니다.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75포인트(0.31%) 하락한 5,447.8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92.54포인트(1.09%) 하락한 17,496.82로 마감했습니다.
이 기간 나스닥·S&P500은 하락하고 다우지수만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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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연속 나스닥·S&P500하락
엔비디아 팔고 은행·에너지주 사고
투자은행 BTIG의 수석 시장 분석가 조나단 크린스키는 “올해 하반기 대형 기술주들의 단기적 하락에 대해 우려된다”면서도 “S&P 500이 7월까지 더 큰 폭락을 피하려면 지속적인 로테이션(회전)을 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미국 주식 담당 수석 전략가인 마이크 윌슨은 “증시를 주도하는 고품질 대형주가 몇 개에 불과하다는 것은 시장이 인플레이션과 금리보다는 경제 성장 둔화에 더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고품질 대형주와 방어주에 집중하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이 유럽연합에 중국전기차 관세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유럽연합은 이번 주에 브뤼셀에서 중국 관리들과 회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6월 30일 프랑스 1차 총선, 7월 4일 영국 총선을 앞두고 유럽이 정치적으로 민감해서 협상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이 애플스토어에 대해 디지털시장법 위반이라고 예비조사 결과 발표했습니다. 전세계 매출의 최대 10%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 유튜브채널 월가월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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