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故 구하라 금고 도난 관련 루머에 "사실무근·법적대응"
신새롬 2024. 6. 25. 07:34
가수 지코가 악성 루머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는(케이오지엔터) 어제(24일) "지코에 대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게시물 및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다"며, 관련한 고소장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제기된 루머는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리며, 이에 대해서도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고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몽타주가 공개됐고, 일각에서는 지코를 지목하며 SNS에 악성 댓글이 달렸습니다.
지코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정준영의 휴대폰을 '황금폰'이라고 언급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지코 #구하라 #황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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