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복귀하는 국회 상임위…방송3법·전세사기 등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당의 국회 복귀가 결정된 가운데 25일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이날 법사위에는 방송3법 등이 상정돼 심의 과정을 거친다.
전날 국민의힘이 상임위 7개 위원장 자리를 받기로 결정한 만큼, 법사위에 복귀해 야당과 공방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과방위에서도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된 현안질의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임위별 쟁점 사안 놓고 여야 공방 오갈 듯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여당의 국회 복귀가 결정된 가운데 25일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다.
전날 국민의힘이 상임위 7개 위원장 자리를 받기로 결정한 만큼, 법사위에 복귀해 야당과 공방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과방위에서도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통부와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된 현안질의를 한다. 이번 과방위 전체회의에는 여당 의원들이 참석한다. 과기부 장·차관도 함께 나와 관련 질의를 받는다.
국토위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과 관련한 청문회가 열린다. 국토위에서도 여당 의원의 복귀가 유력한 상황에서 관련 부처 장차관이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받는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자 1%만 대상인데…높아지는 ‘금투세 폐지 요구’ 왜?
- 아리셀 화재 경보령 대응 1단계로 하향…실종자 수색 계속
- “이사 온 뒤 유산 반복” 이유 있었다…‘이상한 수돗물’ 조사 나선 日
- “뚱뚱한 손가락이”…클릭 한번 잘못했다가 ‘1282억 벌금’ 대참사
- 여친 지키려다 사망한 男…가해자는 아이스크림 먹었다 [그해오늘]
- "돈 있으면 쳐봐"...김호중 측, 난투극 영상 공개에 '발끈'
- 엔비디아 사흘간 12.9% ‘뚝’…S&P500·나스닥도 또 고전[월스트리트in]
- "짱구 카드 소장할래요" 'MZ 덕후' 열광…대박 비결은?
-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설' 가짜뉴스에 분노 "처벌 받아야"
- '전반기에 벌써 20-20' KIA 김도영, 꿈의 40-40도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