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2세 계획 언급한 사위 원혁 조용히 지원 사격(조선의 사랑꾼)

이소연 2024. 6. 2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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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2세 계획을 언급한 사위에게 랍스타 꼬리를 조용히 건넸다.

6월 2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사위 원혁이 괌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원혁은 신혼여행지 괌에서 저녁 식사로 랍스타를 먹었다.

원혁이 "딸을 갖고 싶다"고 하자 이용식은 조용히 랍스타 꼬리를 원혁의 접시에 놓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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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식이 2세 계획을 언급한 사위에게 랍스타 꼬리를 조용히 건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2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사위 원혁이 괌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용식 부부와 딸 이수민, 원혁은 신혼여행지 괌에서 저녁 식사로 랍스타를 먹었다.

수민은 칠순이라는 엄마에게 "사람들이 안 믿겠다. 손주 보면 더 젊어진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용식 부인은 "요즘 애들한테 2세 이야기 하면, 스트레스 받는다더라"고 말했다.

이수민은 "우리는 스트레스 안 받는다. 우리 둘만의 신혼을 보내자는 것보다, 아기를 최대한 일찍 낳자. 오빠도 나이가 있는 편이고"라고 털어놨다.

원혁이 "딸을 갖고 싶다"고 하자 이용식은 조용히 랍스타 꼬리를 원혁의 접시에 놓아줬다. 이용식 아내도 경쟁하듯 랍스타 꼬리를 원혁에게 몰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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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은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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