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과감한 가슴 절개 의상…♥최시훈 또 반할듯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에일리(35·이예진)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에일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마워요. 말레이 팬들. 너무 사랑해요. 정말 잊을 수 없는 밤"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일리는 말레이시아 공연을 마친 뒤 여러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에일리는 반짝이는 황금빛 무대 의상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내년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월 에일리가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설이 나왔다. 당시 에일리는 본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 더 좋은 소식은 때가 되면 내가 직접 찾아와서 전하겠다"며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도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 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일리의 예비 신랑은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한 최시훈(32)이다. 그는 '솔로지옥' 출연 당시 배우 출신 의류 사업가로 소개됐다. 현재는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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