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표예진·한선화, ‘코미디 퀸’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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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소재가 안방극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배우 이정은, 표예진, 한선화가 '코미디 퀸' 삼파전을 펼친다.
이들은 각각 주연하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나대신꿈),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코믹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률 경쟁에 한창이다.
이정은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코믹 담당으로 꼽힌다.
'나대신꿈'의 표예진도 2011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코미디를 전면에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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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각 주연하는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나대신꿈),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코믹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률 경쟁에 한창이다.
이정은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코믹 담당으로 꼽힌다. 그는 드라마에서 낮이 되면 50대의 몸이 되는 20대 취업준비생 역 정은지의 노년 모습을 선보인다. 정은지와 2인 1역을 소화하면서 검찰청에 시니어 인턴으로 취직하는 과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린다.
갑자기 변해버린 몸 때문에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부모 정석용, 정영주와 술래잡기하듯 대치하는 장면 등이 코믹하게 담겼다. 인턴 면접에서 건강함을 어필하기 위해 면접관 눈앞에서 다리를 쫙 찢으며 싱긋 웃는 모습도 SNS 등에서 화제몰이를 했다.
특히 정은지의 말투와 동작을 똑같이 따라 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냈다.
전직 조폭 엄태구와 로맨스를 그리는 ‘놀아주는 여자’에서 키즈 유튜버 역을 맡아 만화 캐릭터 같은 복장을 입은 채 아이들 앞에서 툭하면 ‘미니 파워!’를 외치는 캐릭터다.
그는 “부끄러워서 ‘현타’가 오는 장면도 많았지만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포인트인 캐릭터를 위해 키즈 크리에이터들의 영상을 보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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