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운동하다 눈 충혈…핏줄 터진 ‘이 질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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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운동을 하다 눈이 충혈된 모습을 공개했다.
근력운동을 할 때는 얼굴이 붉어지거나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무리하게 힘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물구나무서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은 물론 누운 자세로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운동인 벤치프레스도 금물이다.
안압 유지와 시신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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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운동을 하다 눈이 충혈된 모습. [사진=신수지 SNS]](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KorMedi/20240625070000001oylq.jpg)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운동을 하다 눈이 충혈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신수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체 뿌시다가 눈알 충혈된 거 실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붉게 충혈돼 핏줄이 보이는 눈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운동 중 나타난 충혈, 오래간다면 녹내장 의심해야
물구나무 서기나 크로스핏, 근력운동 등을 하고난 다음 눈의 혈관이 터졌다면 결막하출혈일 가능성이 크다. 운동을 할 때 몸에 지나치게 힘을 주면 안압이 상승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다. 대개 시간이 지나면 피가 안구에 흡수되며 사라지지만 2~3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녹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녹내장은 안압의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안질환이다. 녹내장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면 시야가 좁아지다가 실명까지 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따라서 결막하출혈이 오래 지속되거나 시력저하, 통증, 눈부심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아직 녹내장은 아니지만 녹내장 발병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말하는 '녹내장 의증'도 있다. 녹내장 의증을 진단받은 사람 중 10%가량은 진단 후 5년 이내에 녹내장으로 발전한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녹내장 혹은 녹내장 의증을 진단받았다면 평소 얼굴과 배에 힘이 들어가는 운동을 피해야 한다. 근력운동 시 한 번에 들 수 있는 무게(1RM)의 65% 정도만 드는 힘에도 안압이 50% 이상 치솟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력운동을 할 때는 얼굴이 붉어지거나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무리하게 힘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 물구나무서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은 물론 누운 자세로 무거운 무게를 들어 올리는 운동인 벤치프레스도 금물이다. 대신 저중량의 운동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안압 상승 피하려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좋아
안압 걱정에 운동을 무턱대고 피할 필요는 없다. 꾸준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시신경의 손상 속도를 늦추고 정상 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안압 유지와 시신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는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 있다. 다만 수영은 꽉 끼는 물안경을 착용하거나 호흡을 1분 이상 참아야 하는 경우 오히려 안압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생활습관의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엎드려 자거나 목을 조이는 넥타이, 옷을 입는 것은 안압을 높일 수 있다. 담배의 니코틴과 음주 후 탈수도 안압 상승의 주된 요인이다. 카페인 역시 혈압을 높여 안압에 영향을 주므로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더불어 1년에 1회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진행되고 있던 안질환을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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