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이성경, 꽃처럼 피어난 피부 아우라[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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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의 뷰티 화보가 엘르 7월호에 공개됐다.

최근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을 통해 남다른 끼와 가창력을 뽐내며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이 된 배우 이성경이 엘르 카메라 앞에 섰다. 시세이도 앰배서더로서 엘르와 함께 스킨케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화보의 테마는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시세이도의 대표 세럼인 ‘얼티뮨 순환 세럼’과의 만남.

1년 넘게 시세이도 뮤즈로 활동 중인 이성경의 ‘찐템’이기도 한 ‘얼티뮨 순환 세럼’과 함께 흠 잡을 데 없이 깨끗한 스킨케어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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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매끈하고 탄탄한 이성경의 피부가 카메라에 포착될 때마다 현장 스탭들의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속 눈을 뗄 수 없는 이성경의 맑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한 제품은, 시세이도의 대표 아이템인 얼티뮨 파워 인퓨징 컨센트레이트 III, 일명 ‘얼티뮨 순환 세럼’이라 불리는 제품.

시세이도가 20여년 간 심혈을 기울인 연구 끝에 찾아낸 안티에이징 솔루션이 집약된 세럼으로, 피부 순환을 원활히 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영양성분이 전달되도록 돕고 마치 마사지를 받은 듯한 효과를 발휘한다.

제품 원료이기도 한 ‘히비스커스 꽃’과 함께 진행한 촬영에서는 속부터 피어나는 듯한 이성경의 피부 광채와 붉은 꽃잎이 어우러져 이성경의 반짝이는 아우라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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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이성경은 “작년 엘르와의 화보 작업 후 또 한번 ‘얼티뮨 세럼’과 촬영을 진행하게 됐어요. 그 사이 꾸준히 이 세럼을 발랐는데 오늘 제 피부 컨디션, 좋아 보이지 않나요? 다 얼티뮨 세럼 덕분이에요. 그 사이 공병도 여러 개 쌓였답니다”라고 말하며 시세이도 얼티뮨 순환 세럼의 오랜 팬임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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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