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6.69% 급등-테슬라 0.23% 하락,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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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이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보도로 주가가 7% 가까이 급등한 데 비해 테슬라는 0.23%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3%, 니콜라는 1.82% 하락한 데 비해 리비안은 6.69%, 루시드는 2.81% 각각 상승했다.
이는 이날 로이터가 리비안이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을 이룰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7% 가까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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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리비안이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다는 보도로 주가가 7% 가까이 급등한 데 비해 테슬라는 0.23% 하락하는 등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3%, 니콜라는 1.82% 하락한 데 비해 리비안은 6.69%, 루시드는 2.81% 각각 상승했다.
일단 리비안은 6.69% 급등한 11.0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로이터가 리비안이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을 이룰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리비안은 지난 2009년 창업이래 한 번도 분기 순익을 낸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에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에 따라 리비안은 7% 가까이 급등했다. 루시드도 전거래일보다 2.81% 상승한 2.5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비해 테슬라는 0.23% 하락한 182.58달러를, 니콜라는 1.82% 하락한 35센트를 각각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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