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준우승 김주형, 세계 랭킹 16위.. 10계단 껑충!

진병두 2024. 6. 25. 0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세계 랭킹 16위가 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벌여 패한 김주형은 지난주 세계 랭킹 26위에서 10계단이 오른 16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12월 11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임성재, 34위에서 28위로 6계단 상승
김주형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김주형이 세계 랭킹 16위가 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6타를 기록,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연장전을 벌여 패한 김주형은 지난주 세계 랭킹 26위에서 10계단이 오른 16위에 자리했다.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12월 11위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10위에서 9위로 한 계단 올라 LIV 골프 소속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LIV 소속 욘 람(스페인)이 9위에서 10위로 내려갔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임성재가 34위에서 28위로 6계단 상승했다.

안병훈 30위, 김시우 46위 등으로 뒤를 이었다.

23일 충남 천안에서 끝난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김민규는 419위에서 237위로 182계단 뛰어올랐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