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비용절감 성공, 흑자전환 가능…주가 7% 급등

박형기 기자 2024. 6. 2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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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비용 절감에 성공, 올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주가가 7% 가까이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6.69% 급등한 11.0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로이터가 리비안이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을 이룰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에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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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비용 절감에 성공, 올해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주가가 7% 가까이 급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6.69% 급등한 11.0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로이터가 리비안이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을 이룰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리비안은 지난 2009년 창업이래 한 번도 분기 순익을 낸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에 비용 절감에 성공, 연내 흑자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로이터의 이같은 보도로 리비안은 이날 7%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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