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한 오물풍선 서울 상공 진입…적재물 낙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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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4일 오후 10시쯤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 1338)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24일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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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내려보낸 '오물풍선'이 어제(24일) 서울 상공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10시쯤 안전문자를 통해 "북한의 오물풍선이 서울 상공으로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시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발견 시 접근하지 말고 군부대(☎ 1338)나 경찰에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도 24일 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또다시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입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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