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다이어트 강박에 쓰러졌다더니 몸무게 46.6kg 충격…걱정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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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가수 현아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6월 24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몸무게 인증에 나섰다.
동시에 앞서 현아는 8kg가 증량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했던 적이 너무 많았다"며 "스태프들도 실신을 방지하기 위한 각자의 포지션이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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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한 가수 현아가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6월 24일 현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몸무게 인증에 나섰다.
사진에는 체중계에 비춰진 현아의 모습과 함께 46.6kg라는 체중이 선명히 표시돼 있다. 162cm 키에 마른 몸매 눈길을 잡는다.
동시에 앞서 현아는 8kg가 증량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알린 바 있다. 다이어트 성공 근황과 동시에 너무 마른 근황에 팬들의 걱정이 더해졌다.
한편 지난 5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현아 매니저는 “현아가 다이어트할 때 안 먹는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까 실신했던 적이 너무 많았다”며 “스태프들도 실신을 방지하기 위한 각자의 포지션이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현아는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마름이 (예쁨의) 기준이 되면 안 됐는데 몸매로도 주목 받다 보니까 강박이 생겼다. 옛날에는 스케줄 다닐 때 김밥 한 알 먹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현아는 “무대를 잘하고 싶어 예쁜 몸을 갖고 싶었는데, 오히려 무대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열 두 번을 쓰러졌다”고 돌아봤다. 또 “살을 찌우면 안 쓰러진다고 해서 지금 8㎏ 찌웠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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