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이다은 "몸무게 80kg 돼서 슬퍼, 숨이 너무 차"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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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다은이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드러냈다.
이다은도 "저희는 서로서로 매니저가 되어준다"라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길을 걷다가 "임신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가 돼서 슬프다"라며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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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만삭 임산부의 고충을 드러냈다.
24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리기 아빠의 수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은은 윤남기와 함께 가방을 쇼핑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다은은 "그런 곳에 가면 사진을 남기는데 오빠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저의 직업은 이다은 매니저"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보였다. 이다은도 "저희는 서로서로 매니저가 되어준다"라며 알콩달콩한 케미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길을 걷다가 "임신 9개월이다 보니까 숨이 너무 차고 몸무게는 거의 80kg가 돼서 슬프다"라며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윤남기는 "뭐가 슬프냐"라며 다독였고 이다은은 "그래도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과정이니까 괜찮다"라며 씩씩하게 말했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2021년 MBN '돌싱글즈2'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결혼했다. 이다은의 딸 리은을 함께 양육 중이며 현재 이다은이 임신 중으로,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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