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메이저 우승' 양희영, 5위로↑ '올림픽 출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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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35)이 세계랭킹 5위로 수직 상승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양희영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
이번 올림픽 골프 여자부 경기는 이날 발표된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출전 선수를 정한다.
양희영은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과 올림픽 출전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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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35)이 세계랭킹 5위로 수직 상승하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양희영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위에 올랐다. 기존 25위에서 20계단이나 상승한 것.
이에 양희영은 오는 7월 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양희영은 앞서 지난 2016 리우 대회에도 나선 바 있다.
한국은 15위 안에 3위 고진영, 5위 양희영, 13위 김효주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이번 올림픽에 나선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이 4위에서 3위로 4계단 점프했고, 김효주는 12위에서 13위로 1계단 내려앉았다. 선두는 지난 발표와 같이 넬리 코다가 차지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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