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저지, 올스타 팬투표 양 리그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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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1루수 브라이스 하퍼,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올스타 팬투표 양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두 선수는 2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올스타 팬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양 리그 1위를 기록했다.
1차 팬투표에서 양 리그 최다 득표를 기록한 두 명의 선수는 2차 투표없이 올스타에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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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 1루수 브라이스 하퍼,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올스타 팬투표 양 리그 1위를 질주했다.
두 선수는 2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올스타 팬투표 2차 중간 집계 결과 양 리그 1위를 기록했다.
1차 팬투표에서 양 리그 최다 득표를 기록한 두 명의 선수는 2차 투표없이 올스타에 선발된다.
하퍼의 팀 동료 알렉 봄이 196만 231표를 얻으며 내셔널리그 3루수 부문 1위, 전체 2위를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투표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포지션은 2루수다. 케텔 마르테(애리조나)가 118만 3331표, 루이스 아라에즈(샌디에이고)가 113만 3342표로 경합중이다. 이밖에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밀워키, 147만 3348표) 유격수 무키 벳츠(다저스, 168만 658표)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다저스, 177만 3404표) 외야수 주릭슨 프로파(샌디에이고, 164만 6276표)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150만 6639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다저스, 141만 3877표)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은 22만 3509표를 얻어 유격수 부문 6위를 지켰다.
저지는 237만 5199표를 얻어 팀 동료 후안 소토(213만 6383표)를 제치고 리그 전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아메리칸리그 포지션별로는 포수 애들리 러츠먼(볼티모어, 163만 8425표) 1루수 라이언 마운트캐슬(볼티모어, 140만 373표) 2루수 호세 알투베(휴스턴, 123만 3299표) 3루수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142만 6755표) 유격수 거너 헨더슨(볼티모어, 155만 1124표) 지명타자 요단 알바레즈(휴스턴, 96만 3519표), 그리고 외야수 부문에서 저지와 소토의 뒤를 이어 카일 터커(휴스턴, 100만 2803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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