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6월 쾅' 오타니, NL 이주의 선수 '통산 9번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약속의 6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를 향한 본격적인 질주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5월에 첫 번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오타니는 약속의 6월을 기점으로 자신의 3번째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지명타자 MVP를 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약속의 6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자신의 3번째 최우수선수(MVP)를 향한 본격적인 질주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9번째 수상.
또 LA 다저스 이적 후로는 2번째 수상이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 5월에 첫 번째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매 경기 안타를 때렸고, 4경기에서 홈런을 만들었다. 또 홈런이 나오지 않은 경기에서는 타점으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에 오타니의 성적은 수직 상승했다. 지난 주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0.988이던 시즌 OPS는 현재 1.031까지 올랐다.
오타니는 지난 24일까지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0.321와 23홈런 57타점 61득덤 97안타, 출루율 0.398 OPS 1.031 등을 기록했다.
이는 타율, 홈런, 득점, OPS에서 내셔널리그 1위. 이달 초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약속의 6월이 찾아오며 반등에 성공했다.
오타니는 약속의 6월을 기점으로 자신의 3번째이자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지명타자 MVP를 노린다. 이미 오타니는 MVP 모의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눈 풀린 제니, 아찔하네…선상 파티 제대로 즐겨 [DA★]
- 유소영 활동중단→발 염증 제거 수술 “치료받으며 회복 중” [DA★]
- 김종국 성형하면 아이돌? 몰골 경악 “외계인이야 뭐야” (미우새)
- 온주완, 성추행 피해자 구한 사연 “맨발로 자유로 갓길을…” (백반기행)
- 지코 측 “故구하라 금고털이범 루머 법적대응” (전문)[공식]
- 김종국 “전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 파격 공약에 부모 초긴장 (미우새)
- 채연, 군부대 행사로 건물주 “한남동·성수동에, 최근 2배↑” (영업비밀)
- ‘사혼’ 박영규, 54살 차이 딸 최초 공개 “살아가는 큰 의미” (살림남)[TV종합]
- 김동현마저 두손두발…“음식 테러 ‘이곳’ 알바 3일만에 도망쳐” (히든아이)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