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이 선보이는 판소리·살풀이춤…서울 무형유산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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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재담소리 등 무형유산 예능 명인들의 흥과 멋을 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 무형유산예능연합회 주최로 무형유산 예능 종목 공개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달 6일에는 이옥천 명인이 판소리 흥보가를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7일에는 서울시 무형유산 보유자 6인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선보이는 '명인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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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공연 현장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yonhap/20240625060216404dvfa.jpg)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판소리와 재담소리 등 무형유산 예능 명인들의 흥과 멋을 살리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 무형유산예능연합회 주최로 무형유산 예능 종목 공개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27일 오후 6시에는 유의호 명인의 송서(誦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송서는 전통사회에서 선비들이 일정한 음률로 한문이나 소설을 읽었던 행위를 말한다.
29일 오후 5시에는 이은주 명인의 살풀이춤 무대가 펼쳐진다. 살풀이춤은 한해의 액운을 막기 위해 췄던 즉흥 춤이다.
또 30일 오후 5시에는 최영숙 명인의 재담소리를 만날 수 있다. 재담소리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읊으며 관중과 호흡하는 전통 연희극이다.
다음 달 4일 오후 2시와 5일 오후 7시30분에는 각각 송원조 명인의 판소리 고법과 관현악 반주에 맞춰 시조시를 가사로 노래 부르는 시조 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달 6일에는 이옥천 명인이 판소리 흥보가를 선보인다.
행사 마지막 날인 다음 달 7일에는 서울시 무형유산 보유자 6인이 한 자리에 모여 무대를 선보이는 '명인전'이 펼쳐진다.
올해로 4회차인 명인전에는 경제어산·삼현육각·재담소리·판소리·수표교다리밟기 보유자들이 출연해 전승자와 함께 공연한다. 전석 관람료 2만원이다.
명인전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돈화문국악당(☎ 02-3210-70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4회 서울시 무형문화유산 명인전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yonhap/20240625060216518ymax.jpg)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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