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효리+강혜정+한소희 닮은꼴 아내 두고 원룸 살이 ‘의문’ (동상이몽2)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배우 김민재가 아내인 배우 최유라를 자랑하며 원룸 살이로 의문을 자아냈다.

6월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9년 차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동상이몽’ 7주년을 맞이해 72번째 역대급 운명부부 출연이 예고됐다.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바로 72번째 운명부부.

김민재는 영화 ‘베테랑’에서 비열한 형사 역할, 영화 ‘범죄도시’에서 마동석의 오른팔로 눈도장을 찍으며 4천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흥행 보증 수표 배우로 떠올랐다.

이어 김민재는 아내 최유라에 대해 “닮은꼴이 많은 것 같다. 이효리도 약간 자기 신인 데뷔할 때 느낌이 좀 있다고 그런 이야기도 직접 했다. 배우 강혜정도 닮았다고 하는 것 같고”라며 이효리, 강혜정, 한소희 닮은꼴이라 자랑했다.

김민재는 “사람들이 장가 잘 갔다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아내를 자랑했지만 곧 좁은 원룸에서 혼자 누룽지를 먹으며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민재가 원룸에서 사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내 최유라가 전화를 받지 않는 이유까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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