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30대 후반 두 딸 전보람 전우람 나랑 산다고, 불편”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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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이 두 딸과 살아 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경진은 "딸이랑 같이 살아서 그런다. 빨리 보내라"며 빨리 결혼을 시키라고 했고 이미영은 "딸들이 있으니까 혼자 사는 게 아니"라며 "이제 나가라고 했더니 애들이 엄마가 좋다고, 엄마랑 산다고. 그건 중학교 때 초등학교 때 이야기지. 지금 30대 후반에도 그런다"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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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이 두 딸과 살아 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6월 2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청이 이경진, 이미영, 이민우를 초대했다.
이경진은 “주변에 다 싱글”이라며 “혼자 사는 게 좀 그랬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미혼 이민우도 “편하다”고 동의했고, 김청도 “맞다. 편해서 혼자 사는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이미영은 “나는 그렇게 편하지 않다”며 두 딸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이경진은 “딸이랑 같이 살아서 그런다. 빨리 보내라”며 빨리 결혼을 시키라고 했고 이미영은 “딸들이 있으니까 혼자 사는 게 아니”라며 “이제 나가라고 했더니 애들이 엄마가 좋다고, 엄마랑 산다고. 그건 중학교 때 초등학교 때 이야기지. 지금 30대 후반에도 그런다”며 답답해했다.
이경진은 “능력이 있는 딸이면 안 가도 되는데 능력이 없는 딸이면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고 김청은 “그게 무슨 소리냐. 쌍팔년도 이야기를 한다”며 이경진의 말에 반대했다.
한편 이미영은 가수 전영록과 1985년 결혼해 전보람, 전우람을 낳고 1997년 이혼했다. 이어 2003년 미국인 교수와 재혼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했으며 전우람은 걸그룹 디유닛 멤버로 활동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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