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CCTV에 찍힌 무인도 호텔 텃밭 모종 도둑에 당황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6. 2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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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무인도 호텔 텃밭을 망친 모종 도둑의 정체를 알고 당황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김남일, 홍성흔, 유희관, 조원희, 주연, 정호영 셰프를 소환했다.

김남일은 안정환이 맡긴 텃밭을 확인하러 갔다가 엉망이 된 모습을 확인 "뭐야? 어? 다 어디 갔어?"라며 당황했다.

제작진은 김남일에게 "CCTV에 다 찍혔다"며 CCTV를 보여줬고, 텃밭을 망친 범인의 정체는 사슴 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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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김남일이 무인도 호텔 텃밭을 망친 모종 도둑의 정체를 알고 당황했다.

6월 24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안정환이 무인도 호텔 일꾼으로 김남일, 홍성흔, 유희관, 조원희, 주연, 정호영 셰프를 소환했다.

김남일은 안정환이 맡긴 텃밭을 확인하러 갔다가 엉망이 된 모습을 확인 “뭐야? 어? 다 어디 갔어?”라며 당황했다. 붐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어떻게 된 거지? 누가 해코지한 거야? 저건 누가 뽑은 거”라며 걱정했다.

김남일은 눈앞에 벌어진 대참사에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붐은 “카메라가 없어도 가서 물을 주고 잘 키웠다고 하더라”며 김남일의 마음을 대변했다. 김남일은 “보는 순간 화도 났지만 어이가 없어가지고 진짜 그랬다”고 씁쓸해 했다.

제작진은 김남일에게 “CCTV에 다 찍혔다”며 CCTV를 보여줬고, 텃밭을 망친 범인의 정체는 사슴 무리였다. 모종 뷔페에서 무전취식하는 사슴들 중에는 영물이라고 불리는 흰 사슴도 있었다.

김남일은 “정환이 형에게 보고해야 겠다”고 말했고, 보고를 받은 안정환은 흰 사슴을 확인 “신비하긴. 이제 우리의 적이다. 사슴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3마리 있다고 들었다. 농민 마음을 알겠다. 멧돼지가 파먹지 않냐”고 농민의 마음에 공감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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