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재활 경기 마치고 트리플A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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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트리플A에 남는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배지환을 재활 경기에서 복귀시킨 뒤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재활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트리플A팀에 남는 것이기에 큰 변화는 없다.
배지환은 앞서 고관절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했을 때도 재활경기 이후 같은 방식으로 트리플A에 잔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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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트리플A에 남는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배지환을 재활 경기에서 복귀시킨 뒤 마이너 옵션을 이용해 트리플A로 내려보낸다고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현재 재활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트리플A팀에 남는 것이기에 큰 변화는 없다.
배지환은 앞서 고관절 부상으로 시즌 개막을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했을 때도 재활경기 이후 같은 방식으로 트리플A에 잔류했었다.
이번 시즌 콜업 이후 8경기에서 24타수 5안타 2타점 2도루를 기록한 배지환은 지난 6월초 손목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최근 재활경기에서는 세 차례 출전해 12타수 2안타 기록중이었다.
트리플A로 내려가지만, 콜업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피츠버그는 지난 15일간 팀 타율 0.204, OPS 0.616으로 내셔널리그 전체 15개 팀중 가장 부진한 공격력을 보여줬다.
이 기간 특히 잭 수윈스키(0.143/0.512) 마이클 A. 테일러(0.143/0.455) 에드워드 올리바레스(0.150/0.377) 등 외야수들의 타격 부진이 심각했다.
피츠버그가 인적 쇄신을 통해 타격 부진을 극복하고자 한다면, 배지환에게 다시 기회를 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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