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로 겸손해지는 줄리엔강 삼형제 비주얼 “시비 걸면 안 되겠다”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6. 2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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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피지컬을 지닌 줄리엔 강 삼형제 모습이 공개됐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첫 출격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는 공항으로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맞이하러 나섰다.

줄리엔강은 "엄마가 (제이제이에 대해) 너무 좋은 여자고 예쁘고 잘 만났다고 하더라. 우리 엄마 엄청 챙겨줬잖아. 나보다 더 잘 챙긴다. 너는 여자니까. 엄마가 딸이 없어서 자기가 진짜 많이 챙겼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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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강력 피지컬을 지닌 줄리엔 강 삼형제 모습이 공개됐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첫 출격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는 공항으로 줄리엔강의 어머니를 맞이하러 나섰다.

줄리엔강은 “엄마가 (제이제이에 대해) 너무 좋은 여자고 예쁘고 잘 만났다고 하더라. 우리 엄마 엄청 챙겨줬잖아. 나보다 더 잘 챙긴다. 너는 여자니까. 엄마가 딸이 없어서 자기가 진짜 많이 챙겼어”라고 전했다.

이어 줄리엔강의 두 형인 데니스강과 토미 강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됐다. 살가움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무뚝뚝한 삼형제의 모습이었다.

이를 본 MC들은 "눈도 못 마주치겠다", "저 집은 시비 걸면 안 되겠다", “줄리엔강이 그나마 제일 부드러워 보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제이는 “아들 셋이 다 터프하다. 근데 막상 보니까 셋 다 엄마한테 꼼짝을 못 하더라"며 "어떤 느낌이냐면 도베르만 같은 대형견 3마리 목줄을 잡고 계신 느낌이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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