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원혁 2세 욕심 “딸 갖고파” 이용식, 기력에 좋은 새우로 지원 사격 (조선의 사랑꾼)[어제TV]

하지원 2024. 6. 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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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신혼여행 동행을 결정한 것은 이수민, 원혁이었다.

4월 2일이 이수민, 원혁의 결혼식이고 4월 1일이 이용식 생일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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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수민, 원혁이 2세 계획을 밝혔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 부부의 신혼여행 현장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의 신혼여행에도 어김없이 함께했다.

신혼여행 동행을 결정한 것은 이수민, 원혁이었다. 4월 2일이 이수민, 원혁의 결혼식이고 4월 1일이 이용식 생일이었다고 한다. 이수민은 "결혼식 때문에 아빠 생신에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엄마 칠순도 5월에 있어서 겹경사가 있어서 같이 겸사겸사 가야 되지 않을까 했다"고 설명했다.

신혼여행 중 이들은 2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민은 엄마 칠순을 축하하며 "손주 보면 더 젊어진대"라고 했다.

엄마 김외선 씨는 "아기는 언제 낳을 거냐는 질문이 스트레스라고 하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이수민은 “우리한테는 스트레스가 아니지”라며 “우리는 '둘만의 신혼을 보내자'는 것보다, 아기를 최대한 일찍 낳자는 생각이다. 오빠도 나이 있는 편이고”라고 계획을 밝혔다.

원혁 역시 “딸이 너무 갖고 싶어요”고 마음을 고백했다. 2세 계획 발표를 들은 이용식은 원혁에게 랍스터 꼬리를 건네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외선 씨는 “아기 빨리 낳으려면 새우 같은 거 많이 먹어라”라고 했고, 이용식은 “(꼬리 먹어봤자) 나는 소용없다"며 "이 꼬리 너 먹어라"며 원혁을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잘 먹는 원혁 모습에 몰래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저렇게 신혼여행 다니다가 숙소도 같이 들어갈 것 아니냐", "오늘 밤은 어떻게 되는 거냐", "오늘 밤이 궁금하다", "밤에는 방 밖으로 나오지 맙시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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