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허우대 멀쩡한데 “키 188㎝ 여중생 같아” 찐친 하정우 증언 (짠한형)[결정적장면]

주지훈/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하정우, 성동일이 주지훈의 매력을 언급했다.

6월 24일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이 출연한 채널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하정우는 '짠한형'에 주지훈이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다른 게스트 분들이 나오신 에피소드에서 '쟤는 저기 왜 앉아 있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은 "하정우도 지훈이를 잘 알고 나도 잘 안다. 지훈이는 약간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마인드가 있다. 허우대 멀쩡한데 생각을 모르겠다"고 했다.

하정우는 성동일 말에 공감하며 "188cm 키 큰 여중생 같다"고 농담했다. 성동일은 "주지훈이 되게 매력 있다"고 칭찬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