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母 29살에 이혼, 외국인 사돈과 공감대 “홀로 자식 키워”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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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제이(박지은) 어머니가 줄리엔 강 어머니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첫 출격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는 첫 만남을 가졌다.
제이제이 어머니는 줄리엔 강 어머니에게 "아들 셋 키우려면 엄청 힘드셨겠다"며 "아들들은 어릴 때 말을 안 듣잖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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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제이제이(박지은) 어머니가 줄리엔 강 어머니의 사연에 깊이 공감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첫 출격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의 결혼을 앞두고 양가는 첫 만남을 가졌다.
제이제이 어머니는 줄리엔 강 어머니에게 "아들 셋 키우려면 엄청 힘드셨겠다"며 "아들들은 어릴 때 말을 안 듣잖아"라고 말했다. 줄리엔 강 어머니는 막내 줄리엔 강이 말을 제일 잘 들었다고 했다. 줄리엔 강은 "내가 막내라서 엄마 힘든 걸 다 봤으니까"라고 했다.
줄리엔 강 어머니는 한국인 남편에 대해 "부산 사람이다. 우리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남편은 한국에 남기로 했고 아이들과 나는 캐나다에 남기로 했다"고 가족사를 전했다.
제이제이 어머니는 "저는 27살 때 지은이를 낳고, 29살 때 이혼했다. 저도 딸을 혼자 키웠다. 하나 키우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다. 아들 셋 키우기는 정말 쉽지 않다"며 "그것도 혼자 키우셨으니 정말 대단하고 훌륭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돈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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