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겹경사 터졌다, 김혜정 7년만 드라마 복귀→김용건 첫 손주 출산 [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정이 7년 만에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했다.

6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응삼이 故 박윤배 고향 철원을 방문한 전원패밀리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용건은 김혜정에게 "드라마 들어간다던데, 이야 경사 났네"라고 말했다. 김혜정은 7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다고 한다.

이어 김용건은 "축하할 일이 많다"며 뮤지컬 '친정엄마'를 성황리에 마친 김수미를 언급했다.

김수미는 "김용건 아들 김영훈과 황보라가 친정 가족을 모시고 공연장에 왔다. 고맙더라"고 전했다.

축하할 소식은 또 있었다. 최근 김용건은 첫 손주를 품에 안았다. 김용건은 "이쁘더라고", "천사 같아"라고 하며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손주를 자랑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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