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뉴스...매경 지면·온라인 기사 핵심만 ‘쏙’

매경닷컴 로그인 무료서비스 강화
매경 기사 세 줄 요약문으로 제공
지면 전체도 카드 뉴스로 한눈에
MK위클리 신규 콘텐츠 2개 추가
MK장례서비스도 새로 오픈

매경 기사 요약 서비스.

“뉴스는 쏟아지는데 다 읽을 시간도 없고, 보고 싶은 기사의 핵심만 볼 수는 없을까”

매일경제가 바쁜 직장인들의 뉴스 소비를 돕고자 지면과 홈페이지에 실린 주요 기사를 세 개 문장으로 요약해 보여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매경닷컴 로그인 회원 전용 기사요약 서비스는 기사 본문의 요약 버튼을 클릭하면 기사를 세 줄 요약문으로 정리해 준다. 매일경제 홈페이지(mk.co.kr)에 회원 가입한 후 로그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사 요약 서비스는 매일경제 주요 기사를 대상으로 실시간 제공되며 각 기사 본문 상단에서 아이콘을 눌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사의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당일 신문 지면 기사는 물론 온라인 속보 기사도 카드뉴스 형식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전체 신문 기사를 한눈에 보고 싶은 독자를 위해 신문 전체 기사를 요약해주는 ‘핵심 요약쏙’서비스도 제공한다. 핵심 요약쏙 서비스는 매경 홈페이지와 모바일 매경 첫 화면 상단 전체보기 세줄 버튼을 누른 후 프리미엄 카테고리의 맨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경제·증권·금융은 물론 역사·영화·취미·미술 등 모든 분야의 전문 기자가 심층 취재한 MK위클리 연재물의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정유정의 ‘나를 그린 화가들’에서는 자화상으로 읽는 화가의 내면과 삶, 그리고 당시 시대 상황을 곁들여 격주 월요일마다 독자를 찾아간다. 여현덕 카이스트 G-School 원장의 ‘AI와 함께하는 세상’은 격주 목요일에 AI 시대 인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인간과 AI의 공존을 모색한다.

한편, 매경닷컴은 MK장례 서비스도 오픈했다. 국내 1000여개 장례식장 및 100여개 장지 정보를 제공하며, 장례식장 위치·크기·가격 등을 비교 후 유족이 선택하고 계약할 수 있다. 고인과 상주·소속 등으로 검색 가능한 부음 정보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