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종결 후 근황…팬 쪽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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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35)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마무리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또다른 사진에서 김히어라는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4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을 매듭지은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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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히어라(35)가 '학교 폭력'(학폭) 논란을 마무리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히어라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 사진은 외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다른 사진에서 김히어라는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했다.
쪽지에는 "식사 중에 죄송합니다. 너무 팬인데 아는 척 하는 건 부담스러우실까봐.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늘 멋있는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한편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2022~2023)에서 학폭 가해자인 이사라 역을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다.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에서도 악귀 겔리 역을 맡아 호연했다.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에 휘말렸다. 강원 원주의 여자 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의 일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하지만 김히어라 측은 학폭 행사를 부인했다. 학폭 여파로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하차했다.
지난 4월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 관련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고,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김히어라가 학폭 논란을 매듭지은 사실을 전했다.
이어 5월 소속사 측은 김히어라가 미국 에이전트와 손잡고 해외 진출에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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