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측근 "한국, 러시아 제재 동참시 양국 악화"
김준하 2024. 6. 25. 03:44
러시아 고위 당국자가 한국이 대러시아 제재를 고수한다면 양국의 관계는 더 악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현지시간 24일 SNS를 통해 러시아와 북한이 새로 맺은 조약에 "한국이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그러면서 북러의 새 조약에 대해 "상호 안전보장 조항을 포함해 엄격히 이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대러시아제재 #푸틴 #러시아북한조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종원, 김호중 SBS 출연 막았다"…전직 PD 폭로전 계속
- 민주 "사정거리 2km 소총 유입 제보…대책 강구"
-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2심 무죄 …"몰래 녹음 증거 안 돼"
- [단독] "왜 말 안들어"…아들·친구 납치폭행 40대 아버지 체포
- '살아있는 새 역사' SSG 최정, 사상 첫 500홈런
- 부부싸움 중 가스밸브 자르고 가족 협박…50대 가장 구속
- '농촌만 빈집털이' 7,500만 원 훔친 40대 구속
-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사람은 둘…링거 거치대까지 들고 타 논란
- 동탄서 사실혼 여성 살해한 30대, 납치극까지 벌여
- 강남역 인근 15층 건물서 투신 소동…구조활동 중